A-SAFE RackEye 도입 현장 사례 공개…“랙 점검 방식과 안전 문화가 달라졌다”

A-SAFE가 랙 모니터링 시스템 RackEye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개하며 디지털 기반 랙 안전관리의 효과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물류 현장에서 30년간 근무한 물류팀 리더가 RackEye 도입 이후 변화된 랙 관리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는 연 1회 외부 전문업체가 랙을 점검하고 손상 부위를 확인한 뒤 보고서를 바탕으로 수리를 진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경우 손상이 발생한 시점과 실제 보수 시점 사이에 수개월의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RackEye를 도입한 이후에는 충돌이 발생하면 즉시 해당 랙을 확인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점검과 기록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업자는 랙에 부착된 QR 코드(2D 바코드)를 스캔한 후 손상 여부를 입력하고 필요한 경우 사진을 함께 등록할 수 있으며, 손상이 확인되면 즉시 유지보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장 관계자는 이러한 실시간 기록 시스템이 단순히 점검 시간을 단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업자들의 안전 의식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과거에는 충돌 사실이 즉시 공유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작업자들이 충돌 발생 시 자발적으로 관리 부서에 보고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또한 RackEye를 통해 반복적으로 충돌이 발생하는 구간이나 협소한 통로 등 위험 구역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작업 환경 개선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A-SAFE는 RackEye를 통해 랙의 상태를 디지털 방식으로 관리함으로써 점검 이력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손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랙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안전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물류센터의 고층화와 자동화가 확대되면서 랙 설비의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기 점검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갖춘 디지털 안전관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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